재피어의 문법은 하나뿐입니다 — 무슨 일이 생기면(트리거), 무엇을 한다(액션). 이 한 쌍을 Zap이라고 부르고, "폼 응답이 오면 시트에 적는다"부터 "메일이 오면 AI가 요약해 슬랙에 보낸다"까지 전부 이 문법의 변주입니다. 툴 선택 맥락은 업무 자동화 툴 총정리에 있습니다.
기준일: 2026-07-17 — 무료 한도·기능 구성은 바뀝니다. 한국어 UI는 공식 확인이 안 돼 영어 메뉴 기준으로 안내합니다.
재피어 요금과 무료 한도
무료는 월 100태스크입니다 — 태스크는 액션 실행 1회이니, "응답 오면 기록하고 알림" Zap이면 응답당 2태스크씩 소진됩니다. ※ 하루 한두 건 업무면 무료로 충분하고, 매일 수십 건이면 며칠 안에 멈춥니다 — 유료는 월 $19.99(2,000태스크)부터입니다.
첫 자동화 만들기 — 4단계
1. 무료로 가입하기zapier.com 가입이면 시작입니다. 회사에서 쓰는 앱(구글 시트·슬랙·폼 등)의 계정을 연결해둡니다.
2. 트리거 정하기"무슨 일이 생기면"의 그 일입니다. 예: 구글 폼에 새 응답이 들어오면. 앱을 고르고 이벤트를 고르는 두 번의 선택입니다.
3. 액션 잇기"무엇을 한다"를 붙입니다. 예: 시트에 행 추가 → 슬랙 메시지 발송. 처음엔 액션 하나짜리로 작게 만드는 게 요령입니다 — 다단계는 익숙해진 뒤에, 그리고 다단계 Zap은 유료 영역입니다.
4. 테스트하고 켜기재피어가 실제 데이터로 한 번 돌려보게 해줍니다. 결과를 확인하고 켜면(Publish), 그때부터 사람 없이 돕니다.
말로 만들기 — AI 보조
"구글 폼 응답 오면 시트에 적고 슬랙 #general에 알려줘"처럼 문장으로 설명하면 Zap 초안을 짜주는 AI 보조(Copilot)가 있습니다. 베타 딱지가 붙어 있는 기능이라 초안은 받아쓰되, 테스트 단계는 건너뛰지 않는 것이 안전선입니다.
재피어에서 자주 막히는 곳
태스크가 금방 소진됨무료 100태스크 한도입니다. 자주 도는 Zap 하나가 전체를 먹으니, 하루 몇 번 도는지부터 셈해보고 요금제를 판단합니다.
연결할 앱이 목록에 없음국내 서비스는 연결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메일 수신을 트리거로 쓰는 우회가 고전적인 해법입니다.
AI 단계를 넣고 싶음흐름 중간에 AI 액션(요약·분류·초안)을 끼울 수 있습니다. 그 단계에 넣을 지시문의 원칙은 프롬프트 기본기와 같습니다 — 형식과 조건을 정해줘야 흐름이 안 깨집니다.
내 업무로 가져가기
자동화에 끼울 AI 단계의 지시문을 적어보세요 — "메일을 3줄로 요약, 추측 금지" 같은 조건까지 갖춘 프롬프트로 만들어드립니다. 프롬프트 메이커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어떤 일부터 자동화하는 게 좋나요? 옮겨 적기·알리기처럼 판단이 안 들어가는 일부터입니다. 판단이 필요한 일은 AI 단계를 끼우되, 결과를 사람이 확인하는 흐름으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.
한국어 메뉴는 없나요? 공식 확인이 안 됩니다. 영어 UI 전제로, 메뉴 이름(Trigger·Action·Publish) 기준으로 따라가면 됩니다.
메이크가 더 싸다던데 갈아탈까요? 물량이 커졌다면 합리적인 고민입니다 — 무료 여유가 큰 편입니다(소모 단위가 달라 1:1 비교는 어렵습니다). 다만 화면 문법이 달라 다시 배우는 비용이 있으니, 총정리의 갈림 기준을 보고 판단하는 걸 권합니다.
ⓒ Workers. — 공식 소스로 검증해 쓴 가이드입니다. 기준일 이후 바뀐 내용이 보이면 고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