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로는 나보다 낫고 때로는 못한 AI와 “함께 일하는 법”을 다시 짜야 한다는 관점. 협업형 프롬프트(co-intelligence)에서 자율 에이전트로 넘어가며 워크플로우·권한·주목경쟁을 재설계해야 한다.
‘함께 똑똑해지기(co-intelligence)’라는 패러다임을 만든 저자가 스스로 그 끝을 선언하는 글이라 무게가 있다. 특히 마케터라면 신간 사이트에 “AI 독자 전용 페이지”를 만든 실험을 눈여겨볼 것 — 검색·추천의 게이트키퍼가 사람에서 AI로 옮겨가면, 콘텐츠는 이제 사람과 AI 두 종류의 독자를 상대로 쓰게 된다. “AI의 도움을 언제 거절할 것인가”라는 질문은 생산성 담론의 다음 단계를 미리 보여준다.
